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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탄소중립 선언식

행복한자여 2025. 6. 17. 13:40

국회 탄소중립 선언식이 2025년 6월 17일 오전 10시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관하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등 여야 지도부가 참석하여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이번 선언식은 서울 여의도 국회 중앙홀에서 진행되었으며, 국회가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참석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하며, 국회 세종의사당을 'RE100'을 실현하는 건물로 건립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탄소 중립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국회가 먼저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탄소 중립은 책임 있는 사명감을 느끼는 문제"라고 말하며, 책임 있는 정당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회는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입법과 예산을 준비하고, 여야가 협력하여 국민과 함께 실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는 에너지 효율 개선, 화석연료 미사용, 재생전기 조달, 무공해차 전환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국회는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국회 노후건물의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회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국회는 국민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이번 선언식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며, 많은 언론에서 국회의 탄소중립 선언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자신문에서는 "국회 탄소중립 선언식"에 대한 기사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공유했습니다.

국회 탄소중립 선언식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실행계획과 국민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