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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기안84·이시언·덱스·빠니보틀 ‘태계일주4’ 돌아온다…구토+군사훈련급 에베레스트 도
공식 기안84·이시언·덱스·빠니보틀 태계일주4 돌아온다구토+군사훈련급 에베레스트 도전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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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5년 5월 11일부터 방영되는 MBC의 화제작 '태계일주4'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태계일주' 시리즈의 대장정이 마침내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태계일주4 개요
'태계일주4'는 MBC에서 제작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입니다. 지난 시즌들을 통해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소개해왔던 이 프로그램은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에서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에베레스트로 향합니다.
이번 시즌은 특별히 차마고도와 같은 고대 무역로를 따라 히말라야의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이전 시즌들보다 더 극한의 환경에서 출연진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2025년 5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태계일주의 대장정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출연진 소개
'태계일주4'에는 이미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네 명의 출연진이 함께합니다:
기안84
웹툰 작가이자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기안84는 '태계일주' 시리즈의 핵심 멤버입니다. 독특한 시각과 유머 감각으로 여행의 재미를 더하며, 이번 시즌에서는 특히 고산 지대의 극한 환경에서 보여줄 그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빠니보틀
유튜버 출신으로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빠니보틀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그의 성격이 이번 여정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시언
배우 이시언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전 시즌들에서 보여준 진솔한 매력과 도전 정신이 이번 에베레스트 여정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덱스
글로벌한 감각과 언어 능력으로 '태계일주' 시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덱스는 이번 시즌에서도 현지인들과의 소통 다리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특히 셰르파 문화에 대한 그의 호기심과 탐구심이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베레스트를 향한 여정
'태계일주4'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향한 도전입니다. 물론 전문 등반가가 아닌 만큼 정상 등정이 목표는 아니지만, 베이스캠프까지의 트레킹이나 주변 지역 탐방을 통해 히말라야의 웅장한 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에베레스트는 해발 8,848.86미터로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네팔과 티베트(중국) 국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네팔에서는 '사가르마타', 티베트에서는 '초모랑마'라고 불립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명소를 배경으로 '태계일주4'는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을 넘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험담을 선보일 것입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태계일주4'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기안84는 "이번 시즌이 역대 '태계일주' 중 가장 힘들었다"며 "여행 후 한 달 동안 앓아누웠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촬영 내내 시원섭섭한 감정이 교차했다"며 감회를 전했습니다. 이는 그만큼 '태계일주' 시리즈가 출연진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 프로그램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출연자들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만한 경험을 담고자 했다"며 "시청자들도 함께 감동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셰르파와의 특별한 만남
'태계일주4'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히말라야 고산 지대에서 살아가는 셰르파들과의 만남입니다. 셰르파는 네팔과 티베트 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민족으로, 특히 등산가들을 안내하고 짐을 운반하는 전문 가이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셰르파들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진 독특한 문화와 에베레스트와 함께해온 역사적 관계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관광업의 발달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그들의 생활상을 조명함으로써,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년 현재, 에베레스트 등반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회복되어 오히려 과잉관광이라는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신 상황을 반영한 셰르파들의 이야기는 '태계일주4'만의 독특한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태계일주 시리즈의 의미와 가치
'태계일주' 시리즈는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세계 각지의 문화와 자연을 소개하는 교양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도 인정받아왔습니다. 특히 출연진들이 현지인들과 진정성 있게 교류하며 그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태계일주'는 단순히 유명 관광지만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발굴해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마지막 시즌에서도 이러한 '태계일주'만의 특별한 가치가 계승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송 정보 및 시청 가이드
- 첫 방송일: 2025년 5월 11일 (일요일)
- 방송 시간: 밤 9시 10분
- 방송 채널: MBC
- 예상 방영 회차: 총 12회 예정
- 다시보기: MBC 공식 홈페이지 및 wavve에서 가능
'태계일주4'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정규 방송되며, 본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다시보기도 제공됩니다. 또한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비하인드 클립과 미방영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니 팬들은 이를 통해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시청자들의 기대와 반응
'태계일주4'의 방영 소식이 알려진 이후,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미 많은 팬들의 기대와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 시즌들을 통해 출연진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 시청자들은 마지막 시즌에 대한 아쉬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태계일주 시리즈 덕분에 세계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지막 시즌인 만큼 더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지길 바란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 다른 시청자는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덱스가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재밌어서 매주 기다렸는데, 마지막이라니 아쉽다"면서도 "에베레스트라는 압도적인 배경에서 그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마치며
'태계일주4'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우리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콘텐츠입니다. 특히 마지막 시즌인 만큼 출연진들의 진솔한 감정과 성장 스토리가 더욱 깊이 있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배경으로 펼쳐질 '태계일주4'의 여정이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그리고 이 시리즈가 어떻게 유종의 미를 거둘지 함께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2025년 5월 11일 밤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되는 '태계일주4'!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