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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원, 오늘(13일) 만기 전역…몬스타엑스 완전체 됐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두고 완전체가 됐다. 1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형원이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늘 만기 전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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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3일, 몬스타엑스의 멤버 형원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만기 전역했습니다. 팬들과 취재진의 따뜻한 환영 속에 전역을 마친 형원은 밝은 미소로 “건강하게 잘 다녀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역 현장에서 그는 **모범적인 군 생활로 수여받은 ‘육군 용사상’**을 공개하며, 그간의 성실한 복무를 자랑스럽게 공유했습니다.
형원은 지난 2023년 11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총 18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팬들을 잊지 않고 손편지를 남기며 애정을 표현해 왔고,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몬스타엑스, 형원 전역 다음 날 완전체 컴백! 데뷔 10주년 디지털 앨범 발매
더욱 반가운 소식은 전역 바로 다음 날인 5월 14일, 몬스타엑스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디지털 앨범 ‘NOW PROJECT VOL.1’(나우 프로젝트 볼륨1)**을 발매하며 완전체로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이번 앨범은 몬스타엑스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6인 완전체 앨범으로, 전역한 형원까지 함께하는 완전체 활동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번 디지털 앨범은 몬스타엑스의 **지금 이 순간(NOW)**을 담은 프로젝트 시리즈의 시작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하는 중요한 신호탄이기도 합니다. 팬들과 함께한 지난 10년의 추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몬스타엑스의 진심이 담긴 앨범입니다.
형원, 팬들 앞에서 전한 따뜻한 메시지
형원은 전역 현장에서 팬들에게 “긴 시간 동안 기다려줘서 고맙다. 군 복무 중에도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이제 다시 몬스타엑스의 형원으로 돌아가 좋은 무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몬스타엑스의 2025년, 새로운 시작의 해
2025년은 몬스타엑스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 형원의 복귀,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NOW 프로젝트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완전체 몬스타엑스를 다시 볼 수 있어 감격스럽다”, “형원 전역 축하해! 다시 무대에서 보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환영을 보내고 있습니다.
결론
몬스타엑스 형원의 2025년 5월 13일 육군 만기 전역 소식은 팬들에게는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여기에 더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컴백까지, 몬스타엑스는 2025년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K-POP의 중심에 설 준비를 마쳤습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더욱 성숙해진 형원의 모습과, 6인의 완전체 몬스타엑스가 만들어갈 새로운 무대에 기대가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