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개그우먼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대형 아파트가 오는 5월 27일 서울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집니다. 해당 아파트는 이경실이 지난 2007년 약 14억 원에 매입한 이후 실거주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경매 시작가는 25억 5000만 원입니다.
📍 경매 대상: 이촌동 한강 조망 아파트
- 위치: 서울 용산구 이촌동
- 면적: 전용면적 약 293㎡ (89평)
- 건축연도: 1970년대 초
- 특징: 한강 조망 가능, 이촌 한강맨션으로 추정
- 경매일: 2025년 5월 27일, 서울지방법원
이번 경매는 이경실이 해당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후 채무를 변제하지 못해 진행되는 것으로, 채권자 A씨가 약 13억 3000만 원의 채권을 청구한 뒤 이를 대부업체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들 때문에 마음고생" 89평 용산구 아파트까지 경매 당한 유명 여성 연예인
개그우먼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고급 아파트가 최근 법원 경매 절차에 들어가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날 15일 부동산 경·공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이경실 소유의 아파트
www.nanamcom.co.kr
💰 경매 시작가: 25억 5000만 원…입지 가치 반영
해당 아파트는 노후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한강 조망과 이촌동이라는 프리미엄 입지 덕분에 경매 시작가가 25억 500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현재 이촌동 일대는 대형 평형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입니다.
또한, 이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 관심을 가질 만한 매물로 평가됩니다.
🏦 왜 경매로 나오게 됐나?
이경실은 2007년 해당 아파트를 14억 원에 매입한 후 실거주해 왔으며, 채무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임의경매가 개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경매는 단순한 투자 목적보다는 채권 회수를 위한 절차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촌동 아파트 시장 상황은?
2025년 현재 이촌동은 재건축 이슈가 부각되고 있지는 않지만, 서울 도심권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히며, 실수요자 수요가 꾸준한 지역입니다. 특히, 80평 이상 대형 평형은 희귀하여 가격 방어력이 높은 편입니다.
✅ 마무리: 실거주 및 투자 가치는?
- 한강 조망 가능한 초대형 평형
- 용산권 내 희소성 높은 입지
- 토지거래허가구역 비해제지로 비교적 규제 완화
- 경매를 통한 저가 매입 가능성
이경실 소유의 아파트 경매는 실거주 목적의 고급 주택을 찾는 이들에게도, 투자 가치를 고려하는 이들에게도 주목받는 물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월 27일 경매에 앞서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현장 실사를 권장합니다.
이경실 소유 서울 이촌동 89평 아파트가 2025년 5월 27일 경매에 부쳐집니다. 한강 조망 가능한 희소 대형 평형으로, 경매 시작가는 25억 5000만 원입니다. 경매 배경과 시장 동향, 투자 가치를 자세히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