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단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그녀의 연기 경력에 큰 전환점을 가져다주었고,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과 주연을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임수향은 중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처음 연기를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특히 감정 표현이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그녀의 수상 경력은 매우 화려합니다. 2011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에..